요즘 프리워커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법 안녕하세요😊 님!
“독립을 꿈꿔본 적 있나요?”
3만 명이 모인 다능인 커뮤니티 '사이드'에서 출발해, 프리워커들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회사가 된 ‘사이드 콜렉티브’. 함께이되 각자의 방식으로 일하는 이들의 일터는, 우리가 꿈꾸던 ‘독립’과 ‘회사’의 경계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이번 월간데스커에서는 사이드 콜렉티브가 만든 다능인을 위한 공간 ‘사이드버스’에 방문해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좋은 일터와 공간’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필요할 때, 이들의 방식에서 영감을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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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
- D터뷰 | 좋아하는 일로 연결된 프리워커들의 새로운 협업 방식🔗
- differ | 나다운 성장을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 단계별 가이드
- 데스커 | 일과 휴식, 모든 순간을 커버하는 데스커 신제품 공개✨
- 이벤트 | 데스커가 쏘는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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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수신 동의한 고객들 대상으로 발송되는 뉴스레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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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적으로 일한다는 게
꼭 회사 밖에서 일하는 걸 의미하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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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이자,
프리워커들이 만든 느슨하지만 단단한 조직
사이드 콜렉티브(Side Collective)의 정혜윤 대표님을 만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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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줄 요약
💬 스스로를 하나의 정체성에 가두지 않는 다능인들을 모으고 싶었어요.
💬 너무 늦은 때란 없어요. 내 친구와 가족을 응원하는 것처럼 자신도 응원해 주세요.
💬 '사이드버스'는 다능인이 자유롭게 창작하고 교류하고, 영감을 받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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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에서 커뮤니티, 커뮤니티에서 회사로 발전했어요.
저는 다능인 커뮤니티 '사이드'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게 너무 많고 하고 싶은 일이 많다 보니까, 스스로 움직여 본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던 와중에 에밀리 와프닉의 '모든 것이 되는 법'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그 안에서 '다능인'이라는 키워드를 발견했는데 잠재력이 많은 사람이라는 정의가 저에게 와닿았고, 저는 다능인을 하나의 정체성에 스스로 가두지 않는 사람이라고 정의를 내렸어요. 그래서 나처럼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고민인 사람들을 모아 저에게도 영감을 줬던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으로 뉴스레터를 시작했던 게 지금은 구독자 수 총합 3만 명의 커뮤니티로 성장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그치지 않고, 하나의 콜렉티브 형태로 발전해 새로운 형태로 일하는 '사이드 콜렉티브' 회사를 꾸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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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었다는 생각은 혼자만의 착각일 수 있어요.
제일 처음에 뉴스레터를 보낼 때, 시간이 많아졌는데도 안 하고 있더라고요. 하고 싶은 일을 실행으로 옮기는 데 너무 오래 걸렸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뉴스레터 0호 그리고 1호를 보내고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뭐냐면요 '어떻게 이렇게 빨리 했어요?' 였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 엄청 큰 충격을 받고 너무 늦을 때란 없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진짜 좀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씨앗을 심는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씨앗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되게 큰 나무로 자랄 수도 있고, 작게 자라다 멈출 수도 있는데 거기에서 얻은 노하우들이 또 다른 씨앗을 심을 때 큰 도움이 되어요. 최소한 내가 아끼는 친구와 가족들을 응원해 주는 것처럼 스스로를 좀 응원해 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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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이고 자유롭게 일하고 싶어서 항상 고민이었던 것 같은데 독립적으로 일한다는 게 꼭 회사 밖에서 일하는 걸 의미하진 않는 것 같아요. '내 시간 자체를 전부 다 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면서 자유롭게 쓰고 싶다' 이것도 내가 원하는 형태의 독립이자 자유의 모양이 각각 다른 것이어서 각자가 원하는 방향과 모양을 알고 그냥 거기로 향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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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력을 발견하고 연결하는 공간 '사이드버스'
팀원들과 같이 3년 후에 사이드는 어떤 모습일지 그려본 적이 있어요. 그때 공통적으로 나왔던 게 사이드의 공간이었거든요. 사이드버스는 다능인이 자유롭게 창작하고 서로 교류하며 영감을 주고받는, 다양한 일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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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버스는 1층부터 루프탑까지 사이드만의 특징이 담겨 있습니다. 1층은 사이드 센터로 저희랑 같이 작업하는 브랜드나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을 조명하는 전시 팝업 공간으로 쓰려고 합니다. 2층은 사이드 커뮤니티 공간인데요. 중앙의 테이블에 모여 앉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그런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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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사이드 콜렉티브 사무실 공간인데요. 원격 근무가 베이스였던 기존의 업무 방식에서 자유롭게 회의하고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어요. 마지막 루프탑은 사이드 콜렉티브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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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커의 성장 미디어 & 커뮤니티 differ에서 사이드 프로젝트에 도전할 수 있는 단계별 툴킷을 준비했습니다. 배우고 일하고 때로는 나만의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공간, 책상 앞에서 사이드 프로젝트로 매력적인 도전을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 사이드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도와줄 툴킷을 소개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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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kit_① 사이드 프로젝트 동기 찾기
막연한 동기로 시작하면 아이템도, 방향도 쉽게 흐려지곤 하죠. 그럴 땐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프로젝트 시작을 위한 동기를 발견해 보세요.
추천 대상
- 프로젝트를 왜 하는지 이유가 궁금한 사람
- 나에게 맞는 아이템을 고민 중인 사람
- 프로젝트를 완주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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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kit_② 사이드 프로젝트 콘텐츠 찾기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했지만 방향이 잡히지 않았다면, 내 성향에 맞는 콘텐츠로 영감을 얻고 나만의 방향을 정립해 보세요.
추천 대상
- 프로젝트를 위한 스터디가 필요한 사람
- 동기 부여가 되는 콘텐츠를 찾고 있는 사람
- 원만하게 시작 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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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kit_③ 우리가 해야 할 이야기
사이드 크루는 모였지만 목표도, 역할도, 방향도 애매하다면 이 툴킷으로 함께 일하는 기준과 방향을 명확히 해보세요.
추천 대상
-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해 함께 모인 사람들
- 표류 중인 사이드 프로젝트 모임
- 어떤 프로젝트가 맞는지 모르겠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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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kit_④ 사이드 프로젝트 함께하기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두 혼자? 가능은 하지만, 오래가기 어렵죠. 이 툴킷에는 작게 시작해도 끈기 있게 이어갈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어요.
추천 대상
- 팀 플레이로 사이드를 해보고 싶은 사람
- 시간 낭비 없이 사이드를 마치고 싶은 사람
- 장기적으로 사이드를 이어가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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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는 특별한 사람들만의 도전이 아니에요. 지금, 당신의 책상 앞에서도 충분히 시작될 수 있어요. 오랫동안 나답게 꿈꿀 수 있도록, 지금 differ와 함께 여정을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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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것도, 쉬는 것도 데스커면 충분해요.
데스커에서 일과 휴식의 경계를 부드럽게 이어주는 소파와 사이드 테이블을 출시했어요.
조합이 자유로운 모듈형 소파와 컴팩트한 사이드 테이블로 공간을 조율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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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 하루의 리듬에 맞춰 조합하는 소파
모듈형 조합으로 유연하게 구성하는 공간,
업무에 적합한 높이와 밀도 높은 쿠션으로 짧은 집중 업무에도 적합해요. 발수 원단과 190mm 높이의 다리로 하부 공간 관리와 청소도 간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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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집중과 여유를 함께 두는 테이블
노트북을 올려도 안정적인 크기와 소파 아래로 밀어 넣을 수 있는 ㄷ자형 설계로 공간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요. 서재, 오피스, 거실 어디에서든 잘 어울리는 미니멀 디자인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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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과 휴식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 지금 데스커로 시작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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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데스커 피드백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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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6월 26일 ~ 7월 2일 (1주간)
- 당첨 인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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